[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도쿄게임쇼 2017' 부스 행사에 대한 세부 계획을 14일 공개했다.
'도쿄게임쇼'에 5년 연속 참가하는 워게이밍은 22일 오후 12시에 진행되는 빅터 키슬리 CEO의 개막 연설을 시작으로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후에는 675㎡가 넘는 대규모 부스에서 ▲신작 게임 시연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한정판 선물 추첨행사 등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쉽 ▲토탈 워: 아레나 등의 플레이 기회가 제공되며, 이벤트 매치도 총 14차례 열린다.
워게이밍 APAC의 한정원 대표는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 내 최고의 플레이어가 이벤트 매치에 참가해 현장 관람객과 시청자에게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며 "이벤트 매치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관람객 및 시청자에게도 특별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