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4당 원내대표 정례회동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BC사장 체포영장 발부 등에 항의해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불참했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 의장,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이 국제사회와 한국 정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내 강행한 6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도 "북한과 미국에 동시 특사를 파견해 북미-남북 간 투 트랙 대화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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