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NS홈쇼핑이 올 하반기 가정간편식(HMR)을 판매를 강화한다. 오는 21일 첫 상품으로 '메밀꽃필무렵'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20년 전통 메밀면 전문점 '메밀꽃필무렵'의 레시피 그대로 만든 상품으로, 주요 인기 품목인 '냉메밀면'과 '비빔메밀면'을 비법 육수와 비빔장을 함께 구성해 판매한다.
1~2인 소가구에서도 양에 대한 부담 없이 바로 조리 할 수 있도록 1팩을 1인분 기준으로 소포장했다. 총 구성은 22인분이며 '냉메밀면세트' 16팩과 '비빔메밀면세트' 4팩을 기본 구성으로 '냉메밀면세트' 2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메밀면 한 팩에는 메밀면 180g과 육수(300g) 1개 또는 비빔소스(130g) 1개가 들어 있다. 가격은 4만9천900원이다.
NS홈쇼핑 최고운영책임자(COO) 조항목 전무는 "가정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세분화 조짐도 나타나는 만큼, NS홈쇼핑은 올 하반기에 차별화된 가정간편식(HMR)을 개발해 소비자에 선보일 것"이라며 "홈쇼핑의 장점인 가성비 높은 상품이면서도 1~2인분 소포장에 건강까지 더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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