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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17 ICC USA' 후원…브랜드 노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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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유니폼 내 브랜딩 최초 공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넥센타이어가 미국에서 개최되는 축구 토너먼트인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USA(이하 ICC)'를 공식 후원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후원사인 넥센타이어는 스포츠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

18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전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7 ICC USA'에서 모든 경기장에 설치된 LED 광고 보드를 통해 기업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 맨체스터 시티 경기의 선수 입장 게이트에도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노출될 예정이다.

아울러 넥센타이어는 2017 ICC USA에 참가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후원사로서 마케팅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2017년 ICC USA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최초로 입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최초로 선수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 하는 유니폼 브랜딩 후원 계약을 지난 3월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는 미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맨체스터 시티 여자 선수 인 칼리 로이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적 선수 인 폴 디코프를 '맨체스터 더비'시합에 초청해 기념 촬영 및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3경기가 열리는 동안 프로모션 부스를 설치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재구 넥센타이어 미국법인 상무는 "미국은 세계 최대 타이어 소비 시장 중 한 곳으로 이번 2017 ICC USA 공식 후원을 통해 미국 내 회사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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