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와 나이스게임TV가 함께하는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 3 리그 2017(AWL 2017)'이 오는 4일 개막한다.
한국과 중국 선수 16명이 참가하는 'AWL 2017'은 총상금 1천만원이 걸린 '워크래프트 3' 대회다.
본선에 앞서 지난 3월30일 치러진 예선전을 통해 이형주, 정호욱, 문채영 등이 한국 대표로 추가 선발됐다.
개막전에서는 한국 최초 WCG '워크래프트 3' 금메달리스트 '리마인드' 김성식과 중국의 '인피(infi)'가 맞붙는다.
4주간 진행되는 'AWL 2017'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에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는 '홀스' 정진호와 '인드라' 박성준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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