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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융합산업본부 신설…4차산업혁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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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VR·AR·3D프린팅 등 신사업 확대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융합사업본부를 신설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권오현 KEA 회장(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올해 사물인터넷(IoT) 협업센터를 본격 가동하고 자율차·VR·AR·3D프린팅 등 신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직개편이다.

먼저 KEA는 융합산업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IoT지원센터 ▲3D융합센터 ▲자동차IT융합센터 ▲융합기획센터 ▲방송장비산업센터 등 별도 부서를 두기로 했다.

이 중 자동차IT융합센터와 전자IoT협업센터는 각각 IT융합산업팀과 전자산업정책실 소속이었지만 인큐베이팅이 끝나 별도 부서화됐다.

또한 경영전략본부 산업정책실 내에 융합부품팀을 신설해 대외협력기능을 강화하고, 국제통상업무를 산업정책실로 이관시켰다.

이 밖에도 산업진흥본부를 없애고 기술표준센터와 PL센터를 산업지원본부로 보강해 기존 산업 지원을 강화했다.

전자진흥회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선도 역할을 하기 위해 이에 걸맞은 전자IT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해 제시하고, 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 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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