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 2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오는 14일 PS4와 Xbox One, PC 버전으로 발매 예정인 액션 게임 '포 아너'의 예약 판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

'포 아너'는 기사와 바이킹, 사무라이가 격돌하는 세력전을 그린 게임이다. 이용자는 세 가지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전장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예약 판매는 일반판, 골드 에디션, 한정판으로 나눠 진행된다. 골드 에디션에는 '디지털 디럭스 팩'과 '시즌 패스'가, 한정판에는 ▲초회판 게임 타이틀 ▲전장의 모습을 그린 대형 리토그래프 ▲세력별 투구가 장식된 1/3 축적의 메탈 소재 스탠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이 포함됐다.

골드 에디션과 일반예약판(초회판) 구매자에게는 게임의 메인 일러스트가 디자인된 '포 아너 메탈 팩'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초회구매특전으로는 ▲영웅의 의상(코스튬)을 변경하는 '레거시 배틀 팩' ▲3일간 챔피언 자격을 부여하고 약탈상자 1개를 제공하는 '밀리 팩' ▲7일간 챔피언 자격을 부여하고 약탈상자 2개를 제공하는 '전투 팩'을 증정한다. 예약 판매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포 아너'의 공개테스트(OBT)를 한국 시각 기준 9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오전 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