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와 모바일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슈퍼탱크대작전'은 다양한 부품으로 자신만의 탱크를 직접 조립해 대전하는 게임이다. 탱크 설계도를 마켓에 올려 다른 이용자와 교류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2월 내로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41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슈퍼탱크대작전'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루미디아게임즈는 '건즈'를 만든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인 이장호 대표와 김영호 부사장이 지난해 12월 설립된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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