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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평일에 애 봐주고 밥까지 차려주는데"⋯시모 없이 오붓한 시간 갖고 싶다는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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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아이 하원과 저녁 식사를 챙겨주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아이 하원과 저녁 식사를 챙겨주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아이 하원과 저녁 식사를 챙겨주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일마다 아이 하원과 저녁 식사를 챙겨주는 시어머니 때문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편한 마음이 든다는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시어머니는 평일 5일 내내 손주를 하원시키고 저녁 식사까지 준비해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저녁 식사는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A씨는 남편과 아이, 세 가족만 오붓하게 보내는 시간이 사실상 주말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A씨는 "맞벌이 부부들은 어쩔 수 없이 친정이나 시댁의 도움을 받으며 자주 얼굴을 보게 되는 것이냐"며 "내가 너무 불편함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전했다.

아이 하원과 저녁 식사를 챙겨주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A씨는 시모가 같이 있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 데려오고 밥 차렸으면 가라는 소리?" "배가 불렀네" "애를 맡기는 이상 포기할 건 포기해야지" "남편이나 시모가 이 글을 봐야 하는데" "양심 어디?"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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