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경로우대 대상인 노인의 기준 나이를 현행 만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는 30%, 모름·응답 거절 등 의견 유보는 12%로 각각 조사됐다.
![지난 2023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노인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ef256a2fb1cb1.jpg)
전 연령층에서 찬성 응답이 50%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찬성 여론은 30대가 65%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60대 역시 55%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8%, 보수층의 59%가 노인 기준 연령 상향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중도층에선 61%가, 자신의 이념 성향에 모름 또는 응답 거절로 답한 응답자는 36%가 찬성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39.2%, 응답률은 1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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