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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치킨에 신발까지 우리가?"⋯시모 "사줘" 계속되자 부부 갈등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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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시어머니의 반복적인 물품 요청으로 경제적 부담과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시어머니의 반복적인 물품 요청으로 경제적 부담과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시어머니의 반복적인 물품 요청으로 경제적 부담과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1년 차 여성 A씨가 시어머니와의 금전·소비 문제로 고민을 털어놓은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카카오톡으로 필요한 물건을 자주 보내오며 생수나 휴지 같은 생활용품부터 의류, 신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품목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해 왔다.

일회성이 아니라 비슷한 요청이 반복되고 있으며, 제품 이미지나 쇼핑몰 화면을 캡처해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금액 자체는 개별적으로 보면 크지 않은 수준이지만 요청이 이어지면서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여기에 치킨이나 족발 등 배달 음식도 한 달에 두 차례가량 남편을 통해 주문해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시어머니의 반복적인 물품 요청으로 경제적 부담과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A씨는 남편에게만 자꾸 부탁하는 시어머니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A씨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남편에게 문제를 제기했지만 남편은 어머니가 온라인 주문에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계속 대신 구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간편결제 등록 등으로 스스로 주문할 수 있도록 돕자는 제안에도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고 한다. 특히 시동생에게는 말하지 않고 해당 요청이 남편에게만 집중되는 점도 의문으로 남았다고 고백했다.

A씨는 시댁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이러한 소비를 계속 부담하는 것이 맞는지 혼란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의 반응이 과도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 용돈으로 하라고 하면 알아서 지원 끊는다" "인터넷을 못해서 부탁하는 거면 돈을 줘야지" "시댁 결제용 카드를 따로 만들어라" 등 의견을 내놨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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