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위해 의장실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e7e8aaac00acd.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여야가 오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정치개혁 법안을 포함한 국정과제·민생·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5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단 회동을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천 수석부대표는 17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한 정치개혁 법안에 대해 "오늘과 내일 추가 협의 절차를 통해 최종 정치개혁 법안의 내용을 확정하되 (법안은) 4월 17일 본회의까지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정과제 법안, 민생법안, 비쟁점 법안 처리도 논의했다"며 "세부적인 처리 법안 내용은 추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치개혁 법안은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군소 진보 정당과 합의한 지방의원 선거구 획정,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확대, 광역의원 비례성 확대 등이 포함됐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오는 17일까지 협의를 통해 본회의 처리 범위를 확정할 계획이다.
여야는 또 지방선거 출마가 확정된 현역 의원들의 사퇴 시한을 고려해 4월 임시국회 회기를 오는 28일 종료하고 5월 임시국회는 6일부터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공직선거법상 지선 출마 의원들의 사퇴 시한은 이달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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