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엡손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3년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세이코 엡손 본사 전경. [사진=엡손]](https://image.inews24.com/v1/fbd289d901fd65.jpg)
MSCI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에 걸친 리스크 대응·기회 관리 역량을 분석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글로벌 투자 지표다.
엡손은 원자재 조달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인권 및 인적 자본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확대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ESG 평가에 반영되며 3년 연속 최고 등급 유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고효율·초소형·초정밀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과제 해결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생산성 향상, 노동력 부족 대응 등 글로벌 이슈 해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엡손 관계자는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사회 과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엡손은 글로벌 주요 ESG 지수에도 지속적으로 편입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 설립한 FTSE그룹의 'FTSE4Good' 지수에 22년 연속 포함됐으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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