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 먹는 가공식품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의 설명이 제시됐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 먹는 가공식품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의 설명이 나왔다. 사진은 전자레인지. [사진=Britannica]](https://image.inews24.com/v1/e21c5b18c710d0.jpg)
최근 신경외과 전문의 김진목 원장은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서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먹는 식품 중 주의가 필요한 음식들을 언급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햄·소시지·베이컨 등 육가공식품은 아질산나트륨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발암 가능 물질로 전환될 수 있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 도시락, 냉동식품, 즉석조리식품 등 이른바 레토르트 식품 역시 문제로 지목됐다. 이들 식품은 장기 보관을 위해 방부제와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재가열 과정까지 반복되면서 영양 균형이 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냉동 간편식과 함께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먹는 튀김류 역시 포함됐다. 냉동 튀김이나 가공 튀김 식품은 이미 한 차례 고온 조리를 거친 뒤 다시 가열되는 구조로, 트랜스지방이나 아크릴아마이드 등 열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 먹는 가공식품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의 설명이 나왔다. 사진은 전자레인지. [사진=Britannica]](https://image.inews24.com/v1/1b17c91a4fd8ee.jpg)
특히 이들 간편식은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며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특성이 있다.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면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될 경우 대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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