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극심한 혼란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결혼시키면 세계 평화가 온다는 온라인 밈(meme·유행 이미지)이 온라인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결혼시키면 세계 평화가 온다는 온라인 밈(meme·유행 이미지)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해당 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inews24.com/v1/a624095b8f38bc.jpg)
5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배런 트럼프와 김주애가 미국 성조기와 북한 인공기를 배경으로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모습의 합성 이미지가 잇따라 올라왔다. 이미지 속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두 사람을 바라보며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게시물에는 "세계 평화를 위해 배런 트럼프가 김주애와 결혼해야 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과거 왕정 시대 국가 간 동맹을 위해 정략결혼이 이뤄졌던 사례를 현대 국제정치 상황에 빗대 풍자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누리꾼들은 "황당하지만 의외로 가장 빠르게 세계 평화를 이룰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며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결혼시키면 세계 평화가 온다는 온라인 밈(meme·유행 이미지)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해당 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inews24.com/v1/69d2c3e18b2a90.jpg)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결혼시키면 세계 평화가 온다는 온라인 밈(meme·유행 이미지)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해당 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inews24.com/v1/098ce0058dad50.jpg)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언급했을 당시에도 배런 트럼프와 덴마크의 이사벨라 공주가 결혼해 그린란드를 지참금으로 받으면 된다는 풍자성 게시물이 SNS에서 확산한 바 있다.
한편, 대이란 군사작전 과정에서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자 미국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쟁이 정당하다면 대통령의 아들도 참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현재 배런 트럼프는 뉴욕대학교 워싱턴 D.C. 캠퍼스에 재학 중이며 군 복무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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