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전기차 시장 둔화 국면에서 2차전지 업계의 하도급 거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거래결합심사국 기술유용조사과는 지난 19일부터 삼성SDI 기흥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삼성SDI CI. [사진=삼성SDI]](https://image.inews24.com/v1/e03aaa45d4257e.jpg)
업계에서는 공정위가 이번 조사에사 △기술자료 요구 과정의 불공정 행위 △비밀유지계약(NDA) 체결 여부 △기술자료의 부적절한 사용 △피해 제기 이후 불이익 조치 등 기술유용 관련 위반 사항을 조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다른 2차전지 업체들을 대상으로도 비슷한 조사를 순차적으로 해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확인이 어렵지만 반박할 계획은 없다"며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