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운빨존많겜'으로 유명한 111퍼센트의 지주사 슈퍼패스트가 IP OSMU(원소스멀티유즈) 가속화를 위해 자회사를 설립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슈퍼패스트(대표 김강안)는 △IP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위한 자회사 '프롬마스(From Mars)' △음원 및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슈퍼리스트(Superlist)' △유튜브·SNS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을 맡는 '쭈(ZZOO)'를 지난해 신설했다.
!['운빨존많겜'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111퍼센트]](https://image.inews24.com/v1/610bdd4e7e34f2.jpg)
이중 프롬마스는 굿즈 및 오프라인 팝업, 출판, 콜라보 등 IP 라이선스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자회사다. 슈퍼패스트의 인기 게임인 운빨존많겜 IP를 활용한 '운빨용병단'을 토대로 콜라보, 출판, 팝업스토어, 굿즈 등 다양한 IP 비즈니스를 전담해 담당하는 것이 목적이다. 외부 IP와의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슈퍼패스트는 '랜덤다이스'에 이어 2024년 선보인 운빨존많겜이 흥행에 성공하자 더현대, 스타필드, 성수동 등 '핫 플레이스'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운빨존많겜 IP를 적극 알렸다. 프롬마스의 출범은 이러한 IP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인 셈이다.
한편 운빨존많겜은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기 위해 영웅을 소환하고 조합해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게임이다. 영웅 소환, 조합이 랜덤 기반으로 이뤄져 매 플레이 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운빨존많겜의 흥행에 힘입어 슈퍼패스트는 2024년 매출 2770억원,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이익 89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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