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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尹 '징역 5년' 판결에 "첫술에 배부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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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용 원칙으로 내란 티끌까지 처벌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포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자 "내란청산 이제 시작"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1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백대현)의 선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렸다.

법원의 선고가 특검의 구형(징역 10년)에 못 미치는 점을 고려한 듯 "첫술에 배부르랴"면서 "5년부터 사형까지 무관용의 원칙으로 내란의 티끌까지 처벌해야 한다. 대한민국 내란청산은 관용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백대현)는 윤 전 대통령의 △국무위원 심의 방해 △사후 계엄선포문 허위작성·폐기 △비화폰 통화기록 삭제 지시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 혐의에 대해 유죄 또는 일부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외신을 상대로 한 허위 공보 혐의 등 일부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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