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퀄컴은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8 5세대'를 27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8 5세대 이미지. [사진=퀄컴]](https://image.inews24.com/v1/2a4f2feaf34765.jpg)
스냅드래곤 8 5세대는 퀄컴이 자체 설계한 Arm 호환 3세대 오라이온(Oryon) CPU가 탑재됐다. 최대 3.8㎓ 속도를 지원한다. 퀄컴에 따르면, 성능과 웹 브라우징 반응성은 전세대 대비 각각 36%, 76% 향상됐다. 고사양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효율성이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이 칩셋은 퀄컴 AI 엔진으로 구동한다. 에이전틱 AI 어시스턴트가 상황에 맞는 상호작용과 개인화된 제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기 내에서 원활하고 지능적이며 한층 향상된 모바일 경험을 지원한다. 퀄컴 센싱 허브를 탑재해 사용자가 기기를 들어올리기만 해도 AI 어시스턴트를 즉시 활성화한다.
크리스 패트릭 퀄컴 수석 부사장 겸 모바일 핸드셋 부문 본부장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스냅드래곤8 5세대는 변화하는 기대를 충족하고 뛰어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스냅드래곤8 5세대는 사용자를 모바일 경험의 중심에 두고 속도와 지능, 효율성을 통해 최상의 성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8 시리즈 제품군을 새롭게 설계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냅드래곤8 5세대는 iQOO, 모토로라, 원플러스, 비보 등 글로벌 제조사 최신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이다. 향후 수주 내 스냅드래곤8 5세대를 탑재한 신규 기기가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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