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 김포시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 45분쯤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의 한 벽지 제조공장 경비실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신체에서 타살 흔적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A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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