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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일면식도 없는데 2억 입금하라고…무슨 심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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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가수 겸 사업가 김준희가 일면식도 없는 이에게 돈을 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황당함을 내비쳤다.

가수 겸 사업가 김준희가 일면식도 없는 이에게 돈을 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황당함을 내비쳤다. 사진은 김준희.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

지난 26일 김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말 궁금하다. 일면식 없는 사람한테 대뜸 2억원을 입금하라며 공개적으로 계좌번호를 남기다니. 무슨 심리일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함께 공개한 SNS 댓글에는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다. 너무 답답하고 죽고 싶지 않아 염치없지만 주저리 적고 있는 저도 너무 한심하고 하루하루 너무 무섭다. 2억원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계좌번호가 적혀있었다.

가수 겸 사업가 김준희가 일면식도 없는 이에게 돈을 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황당함을 내비쳤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어 김준희는 "그러곤 갑자기 날 차단했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현재 연 매출 100억원대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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