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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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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0가구 규모…계약금 1000만원 등 수요자 부담 줄이게 조건 변경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방식으로 분양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전용면적 52㎡ 22가구 △전용면적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이곳은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입주 예정일인 2028년 4월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 또한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실거주 의무 기간도 따로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분양권 전매는 내년 10월 이후 가능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이 들어서 있다. 또한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용이하다.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했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있다. 또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등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산건설은 단지에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 이를 위해 위브(We’ve)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가구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유리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인공지능(AI) 월패드로 언제 어디서든 가구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어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췄으며, 지상공간의 공원화로 도심 속에서도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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