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5성급 호텔인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문을 연다. 오픈 기념 100실 특별 패키지 프로모션에 나서 무료 룸 업그레이드, 조식 2인 제공 등을 제공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5성호텔급 프리미엄 숙박시설이다. 총 756실 규모의 객실로 이루어진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운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숙박을 넘어 도심에서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어반 오아시스(Urban Oasis)’와 ‘도심 속 힐링 스폿’을 지향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출장, 레저, 가족휴가를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와 럭셔리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추억에 남는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 3가역을 비롯해서, 1·3·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종로 3가역이 도보권내에 있으며 남산 1,3호 터널을 통해 강남권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숙소 바로 앞 청계천 수변공원에서 산책과 운동, 힐링을 즐길 수 있고, 남산과 종묘공원, 장충단공원, 남산골공원 등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경복궁과 창경궁, 덕수궁, 광장시장 등 서울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쇼핑,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넓은 발코니와 세련된 시그니처 어메니티, 고급 침구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와인냉장고, 냉장냉동고와 같은 설비를 제공한다. 또한, 인덕션, 오븐, 차이나웨어, 실버웨어 등 주방 설비를 포함한 풀 퍼니시드(Full Furnished)시스템을 통해 단기 숙박뿐만 아니라 장기 투숙 고객에게도 최적의 편의를 제공한다.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2층 라운지와 와인 라이브러리 등커뮤니티 시설과 남산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과 피트니스 시설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연결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은 그랜드 오픈과 함께 오픈 기념 100실 한정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픈 기념 특별 패키지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룸 1박과 함께 무료 룸 업그레이드, 조식 2인,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이 제공되며, 여기에 신의 물방울 3권에 소개된 12만 원 상당의 피에르 깔로, 그로브 리저브 1er 크뤼 리저브 블랑 드 블랑 샴페인과 3만 원 상당의 제로웨이스트 욕실 키트를 함께 증정한다. 이번 패키지는 총 100객실 한정으로 제공된다.
체크인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100% 경품 추첨 이벤트의 기회도 주어진다.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무료 숙박권(5명), 스위트룸 업그레이드(5명), 외식상품권 10만원권(10명), 올리브영 5만원권(10명), 폴더블 무선 멀티 충전기(20명), 스타벅스 1만원권(5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오프닝 패키지의 가격은 35만 원부터다. 정병우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총지배인은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세운지구 내에서 처음 오픈하는 플래그십 호텔"이라며 "우리 호텔이 단순히 숙박을 넘어 서울 도심의 비즈니스와 K-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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