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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장관, KT 관제센터 방문…"통신장애 철저히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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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14일 대규모 인원 밀집 상황 대비 이동기지국 추가 배치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KT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해 최근 통신 트래픽 급증이나 통신장애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유 장관은 "국민들이 통신장애로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안 표결에 따른 대규모 인원 밀집 상황에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한 것이다.

유 장관이 방문한 KT 네트워크 관제센터는 2011년 12월 설립된 통합 네트워크 관제 시설로, 전국 KT 네트워크 인프라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이동통신 3사는 14일 대규모 인원 밀집 상황에 대비해 통신 이동기지국을 추가 배치하고, 통신 용량을 증설하는 등 통신장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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