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카드가 연말을 맞아 쇼핑 이벤트를 내놨다. 쿠팡과 G마켓 등 유통사와 최대 7만7000원 할인해 준다. 삼성카드로 20만원을 쓰면 최대 14만원도 돌려준다.
2일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최대 21만7000원 혜택을 주는 11월 한정 이벤트를 한다.
쿠팡·G마켓·옥션·노브랜드·컬리·롯데슈퍼·농협 하나로마트 6개 유통업계에서 7만7000원 할인 이벤트를 한다. 대상 카드는 삼성 개인 신용카드다. 가족카드도 가능하다.
G마켓·옥션은 최대 5만원으로 가장 할인율이 높다. 쿠팡과 노브랜드는 각각 최대 1만원과 최대 6000원을 할인해 준다. 컬리는 5000원, 롯데슈퍼는 3000원이다. 모두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현장에서 3000원 할인해 준다.
삼성카드가 2014년 최초로 선보인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링크(LINK)를 기반으로 한 이벤트다. 링크에서는 고객이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링크 플러스(LINK PLUS) 쿠폰을 통한 혜택도 준다.
참여하려면 모니모 앱에서 '혜택'을 누른 뒤 '링크(LINK) 혜택'을 눌러야 한다. 다음으로 링크 플러러스+에서 '한 번에 링크하기'를 누르면 된다.
최대 14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한다. 대상 카드는 4종이다. 삼성카드 탭탭(taptap) O 카드, 삼성 아이디 에너지(iD ENERGY) 카드, 삼성 아이디 심플(ID SIMPLE) 카드, 삼성 아이디 플러그인(iD PLUG-IN 카드)이다.
조건은 오는 12월 10일까지 대상 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해야 한다. 이달 말까지 응모하기도 눌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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