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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 임신, 평생 가족 지켜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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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혜린 인턴 기자] 배우 심형탁(46)이 결혼 1년만에 아빠가 된다.

12일 심형탁, 사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12일 심형탁, 사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12일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히라이 사야(28)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돼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사야는 현재 임신 13주 차로,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12일 심형탁, 사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12일 심형탁, 사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앞서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하며,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순산하세요" "행복하게 살길 응원합니다", "아이도 너무 예쁠 것 같다"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최혜린 인턴 기자(imhye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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