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워터밤 여신' 권은비,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고소…"선처 없을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가수 권은비가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5일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권은비 양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성, 무분별한 명예훼손 게시물, 아티스트 초상 합성 음란물(딥페이크) 유포 등 범죄 행위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현재 경찰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은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8월에도 성희롱 게시물과 악성 댓글 고충을 토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리더 출신 권은비는 지난달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SBS라디오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로도 활동 중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워터밤 여신' 권은비,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고소…"선처 없을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