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하루' 강민승이 삼성 갤럭시에 입단했다.
삼성 갤럭시는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민승을 팀의 정글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강민승은 지난 5월 데뷔해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에서 CJ 엔투스의 주전 정글러로 활약했다. 강민승은 '앰비션' 강찬용과 함께 삼성 갤럭시의 정글을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은 '트레이스' 여창동 코치를 영입한 데 이어 주축 멤버 대부분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최근 열린 'IEM 시즌 11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은 강민승 영입을 토대로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 사무국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에서 활동할 강민승 선수에게 큰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