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구글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세번째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간담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라임튜브, 마이린TV, 말이야와친구들 등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석해 크리에이터 활동 소회외 콘텐츠 제작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유튜브 시청 시간은 전년대비 65% 이상 성장했다.
특히 키즈 콘텐츠는 올 여름 기준 전년대비 3.5배 늘었고 지난해에도 연말결산 유튜브 인기 콘텐츠 분야에서 키즈 콘텐츠는 꾸준히 선정돼왔다.
뽀로로, 타요, 핑크퐁 등 해외에서 인기 있는 국내 키즈 콘텐츠 채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유튜브 관계자는 "키즈 콘텐츠는 해외 트래픽이 90% 이상일 정도로 해외 비중이 높다"며 "기존 장난감 개봉 리뷰 등의 키즈 콘텐츠에서 정차 키즈 애니메이션, 교육 관련 콘텐츠로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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