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삼성SDS는 중국 법인인 삼성수거계통유한공사가 IT서비스 사업을 오는 31일 중국 베이징 현지법인 삼성신식기술복무유한공사에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도 영업은 컨설팅·시스템통합(SI), IT아웃소싱, IT인프라 서비스 등 기업용 IT서비스 사업 관련 자산과 부채 사업 권리·의무를 포함하며 양도 가액은 747억 원이다.
이에 대해 삼성SDS 측은 "법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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