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박지원 "가능성이 있을 때 탄핵 발의해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朴 대통령 스스로 퇴진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탄핵"

[채송무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가능성이 있을 때 발의를 해야 한다"고 말해 2일 탄핵안 처리가 쉽지 않을 예정이다.

박 비대위원장은 1일 비대위회의에서 "탄핵을 발의하면 가결이 돼야 하는데 부결되면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스스로 면죄부를 주는 꼴"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가결을 확신할 때 발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2일 본회의 가결을 위해서는 오늘 아침까지 접수를 해야 가능하다"며 "비박계의 협력 없는 탄핵 가결은 없기 때문에 접촉을 하고 있다. 만약 오늘 탄핵안을 제출하지 못할 경우에는 다시 9일을 향해 탄핵 열차는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저와 국민의당의 입장은 탄핵이지만 대화도 병행하겠다"면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퇴진해주기를 바라고, 그렇지 않으면 탄핵을 강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지원 "가능성이 있을 때 탄핵 발의해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