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SK텔레콤이 "지난 3분기 신규와 기기변경 가입자 40%가 밴드59(밴드데이터 퍼펙트)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 황근주 전략기획부문장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 3분기 LTE 고객 인당 데이터 사용은 지난해말 3.9GB에서 5.1GB로 상당 부분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 사용 추가 니즈가 크지않은 무제한 요금제 이용고객 대상으로 'T시그니처' 같은 고객 강화형 상품으로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ARPU) 제고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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