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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신작 '데빌리언' 글로벌 사전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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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출시 앞둔 액션 RPG…악마 변신 내세워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데빌리언'의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20만 골드와 500젬, 신비의 방어구 소환서 등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함께 선보이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동명의 온라인 게임 원작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3D 그래픽과 악마와 인간을 오가는 변신 시스템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다음달 15일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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