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나이스게임TV와 KMBOX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철권 스트라이크(TEKKEN STRIKE)' 4강 및 결승전이 23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지난 9월4일부터 총 8주간 진행된 '철권 스트라이크'에서 ▲서울 그린 게임랜드 대표 '무샤신' ▲서울 나이스게임TV PC방 대표 'YSE' ▲서울 용산 아이닉스 PC방 대표 'HAO?' ▲서울 건대 넷 아레나 대표 '알두인' 등이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은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6선승 매치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에게는 '더 킹 오브 아이언피스트 토너먼트 2016 한국대표 선발전'의 32강 시드를 부여한다.
나이스게임TV는 현장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프리미엄 카드를 제공하고 제닉스 기계식 키보드, 캐릭터 브로마이드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KMBOX는 그동안 '철권 7 FR'과 '철권 스트라이크'를 응원해준 이용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먹거리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철권 스트라이크'는 네이버와 다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철권 7'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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