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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이용자 간담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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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토시미치 프로듀서 방한해 국내 이용자와 만남 가져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아크시스템웍스의 2D 대전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이하 세트럴픽션)'의 발매에 앞서 이용자(유저)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2D 대전 게임과 비주얼 노벨 장르를 결합한 '블레이블루' 시리즈는 '센트럴픽션'에서 지금까지 이어온 '아오'의 이야기를 완결짓는다. 이번 작품은 한국과 일본에 같은 날인 10월6일 동시 발매되며 PS4와 PS3 버전이 한글화된다.

오는 24일 개최하는 유저 간담회에는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아버지 모리 토시미치 프로듀서(이하 모리P)가 방한한다. 현장에서는 ▲모리P 사인회 ▲코스플레이 팀 'RZ COS'의 코스프레 포토 타임 ▲게임 체험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블레이블루' 관련 상품이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간담회는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을 사전 예약 구매한 유저를 대상으로 우선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 모리P가 담당한 인터넷 방송 '블레이블루 라디오(이하 블루라지)'의 최신 시리즈 '블루라지D'의 한국 정식 방송이 결정됐다. H2인터렉티브는 오는 6일부터 '블루라지D' 제1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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