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은기자] 이지서티는 최근 대구북구청에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UBI-SAFER PSM'을 구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지서티는 10개 중앙 부처 접속기록관리 사업 중 8개 부처 사업을 수주,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최근엔 지방자치단체로 시장을 확대, 현재 영동군청, 구리시청, 장성군청 등 10여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접속기록관리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UBI-SAFER PSM은 개인정보 접속기록과 행정정보 접근기록을 관리하며, 이기종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 재가동 없이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 행정민원 서비스가 중단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시스템 부하율이 적은 접속기록 방식을 지원한다.
이지서티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솔루션 도입이 늘어가는 추세"라면서 "올해 하반기까지 30~40여개의 지방자치단체에 UBI SAFER PSM을 제공,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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