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블루' 사전예약에 20만명 몰려

입력 2016.08.23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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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재미 살린 게임…원작 일본 성우가 더빙 참여

[문영수기자]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모바일 게임 '블레이블루'의 사전예약에 20만명이 참여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블레이블루'는 동명의 콘솔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소재로 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라그나' '진' '노엘' 등 원작 캐릭터는 물론 원작에 참여한 일본 성우가 더빙에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이강경 '블레이블루' PM은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블레이블루'의 사전예약 참가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에 보답하는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