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신세계I&C는 김장욱 대표가 지난 21일 자사주 1천220주를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세계I&C 측은 "자사주 매입은 저평가된 주가를 안정시키고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신사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세계I&C는 800억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과 500억을 상회하는 구로 사옥만으로도 시가 총액에 달하며 부채비율 또한 33% 수준으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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