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대장주 삼성전자가 조이언트 인수 소식에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17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1.49%(2만1천원) 오른 1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 52주 신고가인 143만5천원까지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클라우스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를 인수해 스마트폰·사물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날 발표했다. 조이언트는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5위 기업으로 스토리지·서버 등 인프라 기반시설 운영과 최적화 기술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IBK투자증권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삼성의 조이언트 인수에 대해 "상당히 괜찮은 전략적 포석"이라고 17일 평가했다.
그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과 유럽에서 삼성페이, S-헬스, 녹스(Knox) 등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아마존에 지불하는 클라우드 호스팅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사물인터넷 확산과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져 자체 데이터센터 매니지먼트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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