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서 시설 및 환경정리, 업무지원 등의 '착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발표했다.
롯데정보통신 직원들은 2주간 자발적으로 모은 의류, 패션잡화, 도서, 가전 등 700여점의 물품을 기부하고, 작년에 전달한 40대 PC를 점검했다.
롯데정보통신 측은 "2008년 혜명보육원과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IT 서비스 업체로 취업을 희망하는 아이들에게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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