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LG유플러스 알뜰폰 미디어로그(대표 강현구) 유모비는 25일 중고 아이폰6 시리즈를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유모비는 아이폰 AS업체인 앙츠와 중고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한 후 상태가 우수한 제품에 한해 온라인 직영점 유모비 다이렉트몰에서 판매한다.
'LTE 유모비 데이터 295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2년 약정 시 중고 아이폰6(16G)를 1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통신요금과 단말기할부원금 등 월 3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중고 아이폰6에 대한 A/S는 애플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유모비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친 중고 아이폰6 시리즈를 파격적인 단말기 가격 및 경제적인 통신요금제와 결합해 고객부담과 불안을 혁신적으로 줄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이고 친환경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친고객적·친환경적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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