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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와 만난 '모두의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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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 이용자 초대만 해도 '터닝메카드w' 완구 응모권 획득

[문영수기자] 인기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이 '터닝메카드'가 만났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포 카카오(이하 모두의마블)'에서 인기 완구 '터닝메카드'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협업) 이벤트을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터닝메카드는 2015년 선보인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19일부터 속편 '터닝메카드W'가 KBS 2TV에서 방영 중에 있다. 작은 미니카에 카드를 대면 자동으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터닝메카드 완구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0일부터 모두의마블 휴면 이용자에게 '골드 클로버'를 보내기만 해도 '데로w' '메노사w' '윙톡w' '타돌w' '알타w' 등 터닝메카드W 시즌 완구 5종 획득 응모권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최대 70 다이아(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골드 클로버 전송 이벤트'와 매일 플레이만 해도 최대 120 다이아를 지급하는 '플레이 이벤트', 다이아를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터닝메카드의 주인공인 신규 S등급 '이소벨'과 '나찬' 카드를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소벨 카드는 일정확률로 통행료 면제 후 세계여행이 가능하며 나찬 카드는 상대방이 나를 지나칠 때 상대의 마블을 빼앗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넷마블게임즈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바일 게임인 만큼 터닝메카드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각광 받고 있는 터닝메카드W를 친구 초대만으로 가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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