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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1분기 수익성 개선, 영업손실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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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전년比 72%↑ 영업적자 감소

[성상훈기자]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은 1분기 매출 1천62억원, 영업손실 70억원, 당기순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72%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69% 줄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옐로모바일 5개 사업분별 1분기 매출은 쇼핑 부문 192억원, 미디어 부문 16억원, 디지털마케팅 부문 275억원, 여행 부문 122억원, O2O 부문 458억원을 기록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에도 1천억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내부적으로 경영관리 체계화 및 역량 강화, 수익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더욱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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