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모바일 첫화면에서 다양한 공익 단체와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함께N' 주제판을 신설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함께N'은 최근 사회적기업, 공익단체 등에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이 전개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N' 에서는 이웃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소셜벤처 등의 최근 소식, 활동현황, 주최 행사 등 다양한 공익 뉴스와 정보를 만날 수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펀딩참여나 소셜벤처 사업의 유통경로로 활용되는 상생효과를 기대하면서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6천여 개 공익단체 기부사연에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함께N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함께N 주제판 설정자를 대상으로 기부콩 10개가 제공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한달 간 공익을 주제로 포스팅할 포스트 에디터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는 스몰비즈니스와 콘텐츠 창작자 지원의 일환인 모바일 주제판인 '플레이스' 신설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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