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제20대 총선이 치러진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미소짓고 있다. 왼쪽은 정장선 총선기획단장.
개표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새누리당은 과반 의석 달성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경기에서 수도권에서 선전했다. 반대로 국민의당은 호남지역을 석권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KBS는 새누리당 121~143석, 더민주는 101~123석, 국민의당은 34~41석, 정의당 5~6석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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