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오후 서울 상계동 국민의당 안철수 노원병 선거 사무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노원병 당선이 유력해지자 부인 김미경 씨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노원구 주민여러분 그리고 상계동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 대표로서 여러 지역에 전국에 많은 후보들을 도와줘야 하는 그런 어려운 상황임에도 주민들 여러분들께서 믿어주시고 지켜주셔서 이 일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표율 41.8% 기준으로 안철수 후보는 51.5%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이준석(32.4%)를 크게 앞서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