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텔릿(대표 데릭 상)은 29일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관련 기사와 전문가 인터뷰를 모은 '경영인을 위한 IoT 핸드북'을 출간했다고 발표했다.
경영인을 위한 IoT 핸드북은 '영감, 아이디어, 인사이트(Inspiration, Ideas, Insights)'를 주제로, '인공지능(AI)&IoT'부터 '자동차&IoT', '스포츠&IoT', '빅데이터와 클라우드&IoT ', '교육과 스킬&IoT' 등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경영인이 마주하게 되는 IoT 분야의 혁신적 변화와 잠재적 기회들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답을 담았다는 게 텔릭 측의 설명이다.
알렉산더 버팔리노 텔릿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IoT는 인터넷과 관련된 가장 첫 번째 아이디어로, 텔릿은 단순 기술, 제품 설계, 비즈니스 전략의 관점에서 IoT에 접근하는 것은 건설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IoT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과 개념들을 결합해서 새로운 매력과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IoT 핸드북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IoT 핸드북은 영문 전자책(e-book) 형태로 아마존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한글판은 이메일(APAC@telit.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IoT 핸드북 제작에는 업계 리더, 혁신적인 신생 기업뿐 아니라 한국,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9개국의 저명한 과학자, 분석가, 언론인, 기업인 3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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