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 "中 시장 확대 등 고객 다변화 이룰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통신 모듈·전장용 카메라' 등 차세대 패키지 모듈 지속 발굴 육성

[양태훈기자]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는 11일 서울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도 성장을 지속하고 미래 준비를 착실히 해 나갈 계획"이라며, "핵심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력사업을 지속 강화해 중화시장 판매 확대와 신시장 개척 등 고객 다변화도 이룰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윤태 대표는 "올해에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 스마트폰 등 기존 IT산업의 성장둔화가 예상되지만,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기술 변곡으로 새로운 기회요소가 나타나고 있고 이동통신 산업에서도 5세대 기술이 등장해 전자부품의 기술 혁명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기는 올해도 수익성과 경쟁력 확보 등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조현장의 혁신 활동을 강화해 현장의 효율화를 지속, 융복합 기술과 혁신 공법을 통해 통신 모듈, 전장용 카메라 및 수동부품을 비롯해 새로운 형태의 차세대 패키지 모듈 등 미래를 견인할 사업을 지속 발굴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기는 이번 주총에서 '이사회 의장 선임 방법에 대한 정관 변경 건'을 의결, 사내이사에는 경영지원실장인 정광영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 "中 시장 확대 등 고객 다변화 이룰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