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바른전자는 8일 박인섭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인섭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제품 해외영업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삼성전자 DS 부문 중국 상해 법인장(상무)과 서울반도체 영업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30년간 반도체 사업에 종사한 전문가다.
박인섭 신임 사장은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먹거리 발굴과 해외 시장에 주력해 바른전자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회사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른전자는 박인섭 신임 사장을 필두로 중장기 사업전략 구상과 해외 시장 관련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가동되는 중국 공장의 제조안정화 및 현지영업에 중점을 둘 방침으로, 박인섭 신임 사장은 국내를 포함해 중국 등의 해외 영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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