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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병세, '위안부 협상 놓고 여야 질타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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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합의에 대해 윤 장관을 추궁하며 "일본이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내용도 없다", "10억엔은 배상금이 아니라 위로금"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도 "이번 합의가 굴욕적 협상이다",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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